A씨는 “너무 다급해서 바로 보험 처리했다”며 “단순 타박상인 줄 알았더니 (할머니의) 팔목이 부러져서 수술하기 위해 입원하셨다. 저희 보험사에서는 제 과실이 80%라고 하는데 맞느냐”고 물었다. 이어 “최대한 천천히 가고 ...